구로문화재단은 특별기획전 「색채의 해방 :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구로구의 자매도시인 프랑스 이시레물리노에서 오랜 기간 작업한 유명 화가,
'앙리 마티스'의 레플리카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프랑스의 이시레물리노는 우리 구로구와 매우 비슷합니다.
1970년대 유해화학 공장과 무기제조 공장 등으로 가득 찼던 이시레물리노는
현재 정보통신과 디지털 산업이 밀집한 파리 근교 현대산업 도시로 변모하였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구로는 매년 프랑스 상호 문화축제를 통해 문화와 예술을 교류하고 있습니다.
갤러리 구루지의 이번 전시가 구로와 파리를 잇고
나아가 한국과 프랑스를 잇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마티스는 자신의 작품이 '아무런 문제나 우울함이 없는,
편안한 안락의자와도 같은 예술'이기를 바랐습니다.
프랑스, 영국, 미국, 러시아 등 세계 각지에 소장된 마티스의 작품을
안락한 갤러리 구루지에서 한 눈에 편안히 감상하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전시 상세 정보 : https://zrr.kr/Ncpk
티켓예매를 하시기 전 관람가능 연령을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이 제한되오니 늦지않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