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의 산업은 섬유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섬유의 근원,
'한지'에 주목하였습니다.
미술관에 선뜻 발을 들이는 것은 이상하게도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번 기획전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나이와 능력에 구애받지 않고 전시를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어려운 단어는 줄이고, 글씨 크기를 키우고, 작품 정보도 자세히 작성하는 등
모두가 알아보기 쉽게 구성하였습니다.
한국한지문화산업발전연합회 회원들의 훌륭한 작품을
구민께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Leave no one behind in Museum."
티켓예매를 하시기 전 관람가능 연령을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이 제한되오니 늦지않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