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문화재단

[모두의 전람회]
신도림 생활문화지원센터에서 기획한 모두의 전람회는 생활문화예술 동아리들의 작품소개 및 문화교류를 위한 연합전시입니다.

Y.A.G(Young Artists Group) : 생활예술 연합 전시회

Y.A.G(Young Artists Group)는 공모를 통해 ‘생활예술’ 작업 활동을 하는 20~30대 청년 동아리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지난 8월, 공개모집에 선정된 팀은 새벽감성 동아리와 덕은가비 동아리입니다.

새벽감성 동아리는 ‘첫눈’을 주제로 그린 캐릭터 일러스트와 함께 각각의 그림마다 사연이 담긴 스토리텔링 전시로 구성하여 

관람객들이 공감되는 작품에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로 선보입니다.

덕은가비 동아리는 요즘 아이들, 20대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의 전통문화 ‘창덕궁’에 주목하여 전통예술과 현대기술을

접목한 창덕궁 문화오브제(등롱, 굿즈 등)로 참신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두 동아리의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생활예술의 재발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전시안내> 

전시기간 : 2019.11.12.~2019.12.13.

운영시간 : 화~금 10:00 ~ 20:00 / 토 10:00 ~ 19:00 / 일 10:00 ~ 16:00

※월요일/공휴일 휴관

<전시팀 소개>

새벽감성동아리   노서몬 이지원 팡 키 포 비 SoHA

SNS 채널을 통해 아트웍 작업을 하는 5명의 캐릭터 작가들의 소모임으로 캐릭터 일러스트 디자인과 웹툰 연재, 굿즈 제작 등 

각자의 작품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라인 그림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덕은가비  김지윤 류동화 오현지 이예원 하승연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탐구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20대인 ‘요즘 아이들’의 시선으로 새로이 제시하고자 모인 

대학생 생활문화예술 동아리입니다.